Bible Materials

The Glory of Jesus' Second Coming

by William Larsen (USA)   08/06/2023   Revelation 1:1~20

Message


예수님 재림의 영광

요한계시록 1:1-20

요절 1:7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윌리엄 라슨입니다.

저는 로스앤젤레스 UBF에서 왔습니다.

미국 서부 해안에 오시게 되면 LA UBF에 꼭 들러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함께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수양회를 통해 여러 측면에서 예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온 땅에 임한 예수님의 영광, 예수님의 강림의 영광, 예수님의 사역의 영광, 예수님의 십자가의 영광, 예수님의 부활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수양회 주제의 중요한 부분인 "그분의 영광"이 아직 빠져 있습니다.

우리가 보아야 할 이 잃어버린 조각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의 재림의 영광, 그분의 개선과 악에 대한 승리의 영광입니다. 아멘.

제 메시지의 제목은 요한계시록 1장 1-20절의 “예수님 재림의 영광”이고 요절은 7절입니다.

7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작.

7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I. 그가 오시리라(V.1-8)

1-3절을 통해서 요한계시록에 대한 간략한 배경 지식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1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로 시작합니다.

"계시"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계시는 사람들이 진실을 보고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숨겨진 것을 알리고 드러내는 것입니다.

때로 상상의 세계에 살고 싶은 유혹이 들겠지만 "계시"는 우리가 그런 꿈에서 깨어 유일한 진리,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알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이 쓰여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1절에 하나님이 이 책을 주심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이 “반드시 속히 될 일”이란 무엇입니까?

요약하면 두 도시와 관련된 장래에 일어날 두가지 큰 사건들을 가리킵니다.

큰 바벨론이라 불리는 한 도시가 하나님의 심판과 징벌과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새 예루살렘이라고 하는 다른 도시는 그리스도의 왕국이 되고 바빌론의 부패한 영향력을 대신해 하늘에서 나타납니다.

경건치 않은 것에서 경건한 것으로 능력이 바뀌는 것이 “반드시 속히 될 일”입니다.

3절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라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우리를 두렵게 하기 위해서나, 혼란스럽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축복하기 위해서입니다.

계시록은 이 우주의 힘의 변화를 촉진하고 마무리할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도록 경고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축복이됩니다.

요한이 기록 한것처럼 “때가 가까웠다”는 것은 우리가 이 다가올 현실을 덮어둘수 없고 이 때를 반드시 직면해야 할것을 말씀합니다.

4-6절에서 요한은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라고 했습니다.

이 은혜와 평강을 보내시는 이는 (1)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시니 이는 아버지 하나님이시고 (2)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이시니 이는 성령이시며 (3) 예수 그리스도, 충성된 증인, 죽은 자들의 맏아들, 땅에서 왕들의 통치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한은 여기에서 전체 삼위일체(성부, 성자, 성령)가 우리를 응원하고 은혜와 평화를 우리에게 보내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주신 이 은혜와 평강이 우리에게 왜 필요합니까?

그 답은 “땅의 임금들의 머리”이신 예수님의 마지막 호칭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이 땅에는 많은 왕들이 있어왔고 또 있습니다.

지배권과 권력과 권세를 가지고 그들은 자신을 섬기고 죄를 짓고 사람들을 이기적인 목적으로 이용합니다.

그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알든 모르든 사탄의 소욕을 이루는 악한 도구들로 쓰임받습니다.

이땅의 왕들, 그들의 통치와 관습은 이 세상 제도인 “큰 바벨론”을 구성합니다.

예수님도 왕이시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백성을 희생시키는 이기적인 “땅의 왕들”과 다릅니다.

우리의 왕 예수님은 다이아몬드와 금으로 만든 화려한 왕관대신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자기 백성을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희생으로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셨습니다.

이 "땅의 왕들"은 "은혜와 평강"의 근원이 아니라 "학대과 고난"의 근원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재림은 그들의 통치를 끝내고 하나님의 모든 백성에게 “은혜와 평강”을 가져올 것입니다.

예수님의 시정은 어떤 모습입니까?

7절을 보십시오.

이 구절을 함께 읽어봅시다. 시작.

7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7절에서 우리는 요한이 우리에게 선포하는 것을 봅니다.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여기서 구름은 하늘의 큰 군대입니다.

예수님의 군대는 너무 방대하고 밀집되어 있고 영광스럽기 때문에 마치 구름과 같습니다.

그의 군대에는 셀수없는 세라핌, 체루빔 및 다른 힘센 천사들과 완전한 천군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그는 천국 전체를 가지고 오실 것입니다!

그는 이 세상에 돌진하여 정복하고 점령하여 세상을 하나님께로 돌려드릴것입니다.

그가 땅의 왕들을 쫓아내고 경건치 않은것을 사랑하고 행한 모든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처음 이땅에 오셨을때 예수님은 정복자로 오시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분은 인류가 평화롭게 두손들고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연약함과 겸손으로 오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평화의 조건을 받아들였지만(아멘) 거절한 사람들은 어떻게됩니까?

7절을 다시 보십시오.

그리고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통치자들과 종교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예수님을 “찔렀을 때” 그들은 평화로운 항복이라는 하나님의 조건을 거부했습니다.

오늘날에도 “땅의 모든 민족”은 대체로 예수님을 무시하거나 배척하는 쪽을 택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이것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v.7은 그의 재림에서 그들이 "그를 볼터이요"(더 이상 그를 무시할 수 없고)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그를 거부한 결과에 직면)해야 할 것임을 밝힘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수양회 4일 동안 예수님에 대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전히 예수님을 외면합니다.

우리는 다른 때, 예수님을 영접할 더 좋은 때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속아선 않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영광의 분명한 그림을 여러분에게 제시하기 위해 당신의 종들을 통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쏟아 부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여러분의 팔을 비틀거나 강요해서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하시지 않으며 여러분의 결정을 존중하실 것입니다.

더이상 그분을 외면하지 마십시요.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선하시며,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과 함께 있고 싶어하십니다.

오늘, 당신이 그분의 음성을 듣게되면, 이 메시지 후에 제단 앞으로 나오십시오. 예수님을 당신의 삶의 통치자로 높이시고 예수님을 영접한 당신의 마음을 공개적으로 표현하십시오!

믿는 우리에게 이 요절은 예수님의 재림의 약속을 붙잡으라는 부르심입니다.

그것은 이 책 전반에 걸쳐 여러 번 반복되는 약속이며, 특히 마지막 부분인 22장에 나옵니다.

예수님이 오실 것이라고 약속하신 구절들을 여러분을 위해 읽어 드리겠습니다.

계 22:7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계 22:12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계 22:20 –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예수님의 재림은 신자들에게 놀라운 약속이지만 우리 자신을 준비하고 그분의 오심을 예비하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시 오시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을 듣고 어떻게 해야 합니까?

II. 나는 산자라(9-20절)

9-11절을 보십시오.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에게 어려운 때였습니다. 그는 격리되었고 부상을 당했으며 매우 늙었습니다.

누군가 포기할 핑계가 있다면 요한에게는 충분히 그럴만한 핑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종을 새롭게 하고자 하셨습니다.

주님은 어떻게 이 일을 하셨습니까?

10절은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요한은 그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궁금하여 이렇게 썼습니다: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요한은 나팔 소리 같은 음성을 보기 위해 “돌아서야” 했습니다

그는 잘못된 방향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돌아섰을 때 그는 무엇을 보았습니까?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요한이 돌이켜 제일 먼저 본 것이 소아시아 일곱 교회인 일곱 금 촛대라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촛대 사이에서 예수님은 성전 제사장들이 성전에 있는 메노라의 일곱 등불에 참석하는 것처럼 그들의 상태를 돌보고 계셨습니다.

또한 요한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영화롭게 되신 예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v.13-16을 보십시오.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것 같더라

여기에서 예수님의 영광은 하늘에 속한 영광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이사야서 6장의 개회 메시지에서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세상에 오셔서 사람의 몸으로 성육신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땅에서 사시며 그의 사명을 섬긴후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을 당하여 세상과 이 세상 임금을 물리쳤습니다.

그리고 장사지내졌습니다. 그러나 음부와 사망이 그를 가두어 놓을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사 하늘로 다시 올라가셨고(그가 이전에 계셨던 곳으로) 이 영광, 승천하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비추고 있습니다!

승천하신 예수님의 영광을 보게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여전히 세상에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육신을 가지고, 많은 문제들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늘에 계시지만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촛대 사이를 거닐고 계시고 그들을 돌보시며 그분의 승천한 영광으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가 세상을 이기도록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의 영광의 여덟 가지 특징이 우리에게 보여졌습니다.

그것들은 단지 우리를 놀라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부패로부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1) 그의 의복: 발까지 내려오는 옷과 가슴에 금 띠를 두른 것-예수님의 순결하심과 금빛 의복의 빛나는 하늘의 본성을 보여주십니다.

(2) 그의 머리털은 양털같이 하얗고 눈처럼 하얗습니다- 이것은 그분의 완전한 지혜를 선포합니다.

(3) 그의 눈:타오르는 불같이 사람의 은밀한 것과 숨은 죄를 불사르십니다.

(4) 그의 발은 용광로에 단련한 주석 같고 -하나님의 진노와 분노의 포도주 틀을 밟을 준비가 되었고

(5) 그의 음성: 급한 물소리 같은 그의 음성이 그의 백성을 통하여 이 세상에 물 흐르는 것 같이 갈것입니다.

(6) 그의 오른손. 그는 일곱 별을 가졌는데, 이는 그의 사역하는 천사들에 대한 예수의 명령을 나타냅니다.

(7)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니 -거짓과 궤휼과 거짓된 것과 마귀의 가르침을 멸하는 진리의 말씀을 나타냅니다.

(8) 그분의 얼굴: 모든 광채로 빛나는 태양과 같았습니다. 예수님의 광채, 영광, 빛은 우리가 그분의 얼굴 빛 가운데 행하고 예수님처럼 빛나는 얼굴을 지니도록 초대합니다.

26년 전 저는 1998년 MSU 국제수양회를 통해 거듭났습니다.

25년 동안 하나님을 섬기며 평신도로 가족을 부양한 후, 예수님께서는 저를 LA UBF의 권요한 선교사님의 후임자로 부르셨습니다.

이 역할에 고난이 따른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이었기 때문에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곧 이 십자가가 얼마나 무거우며, 제 삶의 안정적이었던 영역들, 특히 제 건강과 직업이 갑자기 혼란스러워지는 충격을 경험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평생 건강 문제의 가족력 없이 완벽한 건강을 유지했습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영양식만 먹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7월 어느 금요일, 장 경련으로 실신하고, 내출혈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이 상황의 위험정도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냥 집에 있었습니다.

저는 "월요일에 의사를 만나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출혈은 계속되었고 그날 밤 10시가 되기전에 저는 혈액의 60%를 잃어 구급차에 실려 중환자실로 이송되어야 했습니다.

출혈이 간헐적이고 스캔에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의사들은 당황했습니다.

이어지는 2개월 동안 저는 병원을 들락거리며, 입원했다가 퇴원하면 다시 피를 흘리기 시작하고 구급차나 자동차로 급히 이송해야 하는 위험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이 몇 달 동안 저는 집에서 두 번 죽을 고비를 넘겼고, 15번 이상의 수혈을 받았고, 3개의 다른 병원에 갔고, 수많은 스캔과 검사를 받았습니다.

의사의 모든 노력과 120만 달러의 의료보험료 수가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출혈의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많은 형제자매들의 기도로 저는 기적적으로 완치되어 입원 40일 만에 퇴원할수 있었습니다.

2개월의 병가를 마치고 9년 동안 근무했던 Google에서 소프트웨어 디자이너로 다시 일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잘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제가 없는 동안 직장 상황이 좋지 않아졌다는 것을 곧 깨달았습니다.

제가 관리하는 사람 중 동성애자인 한 사람이 제가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제 상사에게 제가 협조적인 상사가 아니라고 불평했습니다.

제가 아프기 전에 친했던 또 다른 동료는 손바닥 뒤집듯이 저에게서 등을 돌렸습니다.

이렇게 저를 흔드는 예기치 못한 일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제 직장은 9년 동안 안정적이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목사가 된 후 갑자기 혼란스러워졌습니다.

당시 회사에 정리 해고설이 돌면서 '내가 사표를 내고 구글을 떠나서 스트레스가 덜한 회사에 가야겠다' 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직장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동안, LA UBF는 저처럼 일하며 목회하는 목사말고, 전임목사가 필요하다는, 저의 역할에 대한 불평이 들어왔습니다.

직장에서의 드라마로 이미 스트레스 속에 살던 제게 이 불평은 저를 낭떠러지로 몰고 갔습니다.

저는 제가 감당할수 있는 이상의 스트레스를 받았고 직장을 그만두고 더 쉬운 일을 찾아야 한다는 사탄의 생각이 제 마음에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직서를 쓰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계획과 목적을 위해 저에게 주신 직장인 구글을 떠났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나서 처음에는 교회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져서 기뻤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밤 저는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마귀의 세력이 이제 저의 포기하는 마음에 들어와, LA UBF 목사직도 포기하도록 저를 압박할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직장 일처럼 그만두고 포기하면 안된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잠에서 깨어났을 때 저는 제가 대단한 인내력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한것에 놀랐습니다.

그러나 이 영적인 꿈은 제 안에 쉽게 포기하는 약점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사실 적절한 상황이 주어지면 저는 포기하고 그만 둡니다.

저는 그런 자신에 대해 굴욕감을 느꼈기 때문에 이 것을 혼자만 간직했습니다.

몇 달 후, 이 메시지를 준비하면서 그만 두어야 겠다는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당시 제 개인적인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있었습니다.

과거의 열악한 환경의 좋은 직장을 가졌던 대신 더이상 직업이 없었고, 모기지를 지불하기 위해 고민해야 했습니다.

저는 이것까지는 감당할 수 있었지만, 수양회 메시지를 쓰는 것은 대부분의 다른 메시지 준비처럼 고통스럽고 힘이나지 않았습니다.

고치고 또 고쳐도, 아무리 아이디어를 내봐도, 저는 하나님으로부터 분명한 메시지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나오는것은 모두 머리속에서 나오는 지식들뿐이었습니다. .

이 중요한 메시지를 작업하는 압박감, 스트레스는 저를 누르고,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다시 한 번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저는 포기하고 란워드 목사님께 이 메시지를 감당할 수 없다는 사직서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내적 혼란 때문에 울면서 저는 하나님의 가족 중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내면의 혼란이 하나님의 가족들이 겪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라면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그만두기 직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음이 괴로울 때 찾아오셔서 요한을 도우셨던 것처럼 저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v.17-18을 보십시오:

17 내가 볼때에 그 발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저는 건강 문제에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업과 사역 문제에서 압도당했습니다.

저는 이 메시지를 준비하는 데 압도당했습니다.

요한처럼 저는 바닥에 누워 있었고, 죽어서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나는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노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가 그의 이름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죽으셨습니다.

저는 포기함으로써 제 인생에서 승리를 얻으신 예수님을 욕되게 할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수께서 오른손을 내게 얹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있노라!”

우리가 포기하고 싶을때 부활하시고 영화롭게 되신 주님께 도움을 청하면 주님의 인격과 말씀의 영광을 통해 우리를 도우시고 승리의 영감을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충성하고 세상을 이기신 것처럼 세상을 이기라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강하게 하시기위해 그분의 영광을 보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환난과 고난과 고통을 당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과 인격을 보게 하셔서 그것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이 수양회를 마치면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영감과 회복의 근원으로서 자신을 주셨고 영광을 주셨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마음이 연약할 때 그 영광을 기억하여 힘을 얻읍시다.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 삼는 일에 세상과 타협하거나 포기하지 맙시다.

“내가 온다”는 예수님의 확실한 약속 안에서 쉼을 얻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의 오심이 이 땅의 모든 통치자들과 이 세상의 모든 악을 패배시킬 것임을 우리가 항상 기억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완전한 승리의 영광과 재림의 영광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그 영광의 날을 위해 마음을 준비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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